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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 2008년 11월 25일 화요일] 기상청은 26~29일 일본에서 개최하는 제4차 한·중·일 3국간 지진협력 청장회의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2004년 10월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회의는 한국(2005년)과 중국(2006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주최측인 일본에서는 히라키테츠(平木 哲) 기상청장 등 8명이, 우리측은 윤성규 차장 등 5명이, 중국은 찌우지강(修濟剛) 지진국 부국장 등 5명이 각각 참석해 지진발생의 원인규명과 지진조기경보시스템 운영 등에 대한 3국간 협력 사항을 논의하게 된다.

    1 CHRIS 2008-11-25 17:29:10
  • [뉴시스 2008년 11월 23일 일요일] 푸에르토리코 해안지역에서 초기진도 5.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3일 밝혔다.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푸에르토리코 수도 산후안에서 북쪽으로 98㎞ 떨어진 해저 10㎞ 지점에서 발생했다.

    1 CHRIS 2008-11-24 18:06:43
  • [뉴시스 2008년 11월 24일 월요일] 지난 5월 진도 8.0의 대지진이 일어나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낸 중국 쓰촨성의 원촨(汶川)현에서 진도 4.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성도일보(成都日報)가 2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원촨현의 북위 31.2도, 동경 103.5도 지점에서 전날 저녁 6시19분께 지진이 생겨 수초간 계속됐다. 성도 청두(成都)에서도 강렬한 진동이 느껴졌으며 첫 지진 후 약 2분 뒤 약한 여진이 이어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시민들은 최근 들어서 제일 강한 지진이라면서 가옥의 유리창이 떨리고 식탁이 크게 …

    1 CHRIS 2008-11-24 18:05:23
  • [중앙일보 2008년 11월 13일 목요일] 2006년 10월 9일 북한이 함경북도에서 핵실험을 강행한 이후 국내외가 혼란에 빠졌다. 한국지질자원연구소와 미국의 지질조사국 등 국내외 기관들이 진앙과 진도를 서로 다르게 발표한 것이다. 핵실험 규모를 가늠하는 진도를 놓고 지질자원연구소는 3.57~3.7로, 미국 측은 4.2로 발표했다. 지질자원연구소는 핵실험 장소인 진앙지를 나흘 뒤 수정 발표하기도 했다. 당시 기상청은 인공지진 발생 사실을 파악했지만 주무관청이 아니라는 이유로 아예 상급기관에 보고조차 하지 않았다. 그해 국정감사에서…

    1 CHRIS 2008-11-13 17:06:24
  • [뉴시스 2008년 11월 12일 수요일] 중국 북서부에서 12일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이 발표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6시 중국 칭하이(靑海)성에서 발생했다. 진앙지는 칭하이성 북부 다차이담 지역에서 동쪽으로 50㎞ 떨어진 지점이라고 조사국은 밝혔다. 다차이담 지역의 인구는 약 1만5000명에 달한다. 이날 지진이 발생한 칭하이성에서는 지난 10일에도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었다.

    1 CHRIS 2008-11-12 20:35:31
  • [조선일보 2008년 11월 11일 화요일] 14일 개관… 연말까지 무료 우주인이 가진 가장 큰 특권은 초록빛 둥근 지구를 육안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우주인처럼 고난도의 훈련을 받지 않아도 마치 우주에 간 것처럼 생생하게 지구를 바라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오는 14일 개관하는 국립과천과학관의 '생동하는 지구(SOS·Science On a Sphere)'를 활용하면 된다. SOS는 인공위성이 촬영한 지구의 대기 변화를 지름 2m의 대형 지구본에 영상으로 재현한 프로그램. 각 대륙 위에서 흩어지는 구름, 뭍으로 상륙해 …

    1 CHRIS 2008-11-11 19:05:52
  • [뉴시스 2008년 11월 3일 월요일] 알래스카주 알루샨 열도 부근의 해저에서 2일 진도 6.1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관측소(USGS)가 밝혔다. USGS는 예비보고서를 통해 지진이 이날 오전 4시49분께 인구가 희박한 알루샨 열도를 강타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앵커리지 남서쪽 1760km에 위치한 아트카섬 남서쪽 56km, 해저 62km 지점이라고 USGS는 설명했다. 서해안-알래스카 쓰나미 경보센터는 이날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세인트폴의 경찰 주재관은 지진의 진동을 느끼지 …

    1 CHRIS 2008-11-04 12:54:44
  • [뉴시스 2008년 11월 2일 일요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일 괌 지역에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34분 경 하갓냐에서 약 25.7㎞ 가량 떨어진 지역과 사이판에서 남서쪽으로 약 203㎞ 가량 떨어진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괌 경찰 당국 관계자는 "지진 발생 시 미동을 느꼈다"며 지진 발생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이날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 CHRIS 2008-11-03 13:35:29
  • [뉴시스 2008년 11월 3일 월요일] 알래스카주 알루샨 열도 부근의 해저에서 2일 진도 6.1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관측소(USGS)가 밝혔다. USGS는 예비보고서를 통해 지진이 이날 오전 4시49분께 인구가 희박한 알루샨 열도를 강타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앵커리지 남서쪽 1760km에 위치한 아트카섬 남서쪽 56km, 해저 62km 지점이라고 USGS는 설명했다. 서해안-알래스카 쓰나미 경보센터는 이날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세인트폴의 경찰 주재관은 지진의 진동을 느끼지 …

    1 CHRIS 2008-11-03 13:34:42
  • [문화일보 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29일 오전 9시26분쯤 충남 공주시 남동쪽 15㎞ 지점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으나 이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는 9월13일 낮 12시5분쯤 전북 정읍시 인근 지점과 9월20일 오전 11시24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지점에서 각각 리히터 규모 2.5와 2.6의 가벼운 지진이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1 CHRIS 2008-10-29 15: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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