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도움에 감사드리고 더욱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몇가지의 질의 사항을 아래와 같이 올리며 가능한 분들 답변바랍니다.

1. 해령부근의 마그마 생성은 대체로 압력의 하강에 의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
는데, 그렇다면 '열점'에서의 마그마는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지요?

2. 호상열도의 생성은 지각의 수렴이 일어나는 해양판과 해양판사이(알루산열
도), 대륙판과 해양판의 사이에서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일본열도는 대
륙판에 해당하는 것입니까?

3. (2번의 질의와 관련)동해를 해양판으로 보아야 할지, 아니면 대륙판으로 보
아야 할지요? 그리고 동해확장설의 주장은 아직까지 추측인지, 아니면 사실로
서 정립되었는지요?

4. P파의 경우 기체,액체,고체의 매질을 모두 통과하고, S파는 고체만을 통과
한다고 알고 있으나, 일부에선 S파가 고체뿐아니라 기체도 통과한다고 하던
데, 이와 관련하여 답변가능한지요?

5. 변성암에서 엽리,편리,편마의 구분의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간단히 나타나
는 엽리의 두께와 장석의 함량만으로 구분이 가능한지요?

6. 맨틀의 세부적인 층상구분을 참조할 수 있는 자료를 어떻게 접할 수 있을까
요?

7. 마그마의 분화과정에서 '분별결정'과 '결정분화'가 혼란스러운데 쉽게 결정
과 잔류마그마와의 반응유무로 이해해도 되는지요?

8. Ab-An 이성분계 고용체 곡선그림에서 액상선과 고상선을 따르던 정출과정
중 마그마가 이동하여 다시 정출되는 경우 최종 정출산물의 조성은 어떻게 결
정되는지요?

장황한 질의였습니다. 답변시 가능하면 참고서적도 추천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