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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 2015년 1월 29일] 대청도 옥죽포 해안사구가 꼭 지켜야할 자연유산에 선정됐다. 환경부와 문화재청, 산림청이 후원하고 (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주최한 제12회 보전대상지 시민공모전에서 대청도 옥죽포 해안사구를 꼭 지켜야할 자연유산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서울남산 문학의 집에서 열린다. 지난해 인천녹색연합이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공모전에 대청도 옥죽포 해안사구를 응모했다.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에 위치한 옥죽포 해안사구는 길이 1.5km로 규모면에서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된 충남태안 신두리 해안사…
[이데일리: 2015년 1월 29일]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북부에서 28일(현지시간) 세차례 지진이 연속으로 일어났다. 이날 오후 1시 8분께 캘리포니아 주 북부의 펀데일 남서쪽 40km 지점 해안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가 밝혔다. USGS는 당초 지진 규모를 5.1로 발표했다가 상향 조정했다. 이어 오후 1시 15분 리오델 남서쪽 34km 지점에서 규모 3.3이 지진이 감지됐으며 오후 1시 24분에는 펀데일 남서쪽 42km 지점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차례로 발생…
[통일뉴스: 2015년 1월 28일] 북한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 주최로 전국지질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지난 26일과 27일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열렸다고 북한 관영 이 27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에는 국가자원개발성,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사리원지질대학, 평성석탄공업대학, 국가과학원 지질학연구소 등이 참가했다. 광물탐사분과와 지질구성 및 정보분과로 나뉘어 진행된 발표회에서는 150여 건의 논문이 제출됐으며, '평산은광상의 분포특성', '수자지질도에 대하여' 등이 발표됐다. 그리고 지질분야의 세계적인 …
[전국매일신문: 2015년 1월 25일] 국제유가폭락으로 배럴당 50달러 아래로 곤두박질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발 에너지혁명으로 미국제조업은 점차 막강한 경쟁력을 갖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석유수출국으로 바뀐다는 논문이 발표돼 빅뉴스가 되고 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미국은 세계최대석유 및 천연가스생산국이 될 뿐만 아니라 석유를 수출하는 나라로 바뀔 것이라는 가능성이 100% 현실을 말 한다”는 이춘근 박사는 최근 ‘전쟁과 평화이야기’라는 논문을 통해 밝혔다. 이춘근 박사의 논문 ‘전쟁과 평화이야기’는 자료가 너무 방대해 이란에서는 …
[헤럴드경제: 2015년 1월 25일]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공룡 화석이 발견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칠곡군과 진주교대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는 최근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금무봉에서 1억3000만년 전에 생존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 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의 의뢰로 종합학술조사에 나선 지질유산연구소는 공룡 화석이 갈비뼈의 크기와 형태로 볼 때 네발로 걷는 목 긴 초식공룡인 용각류라고 추정했다. 공룡화석이 발견된 지층은 중생대 백악기에 속하는 낙동층이다. 학계는 낙동층이 1억3000만년 전 형성된 것…
[파이낸셜뉴스 ; 2013년 7월22일] 지질자원연 지하수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오는 23일 서울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수리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지하수'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하수분야에서 세계수준연구실(WCD) 도약을 위해 열린 이 행사에는 2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강연과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저명한 4명의 해외전문가들의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국제수리지질학회(IAH) 회장인 캐나다 토론토 대학 캔트 하워드(Ken W.F. Howar…
[한겨레뉴스 ; 2013년 7월 17일] 해저 노다지 향해…채광로봇 ‘미내로’ 첫 심해시험 *노다지: 국내기술…내일 동해 1380m 잠수 광물자원 많은 망간단괴 개발 길 터 “2015년 상용화땐 연 1조원 효과” 수심 2000m 이상 깊은 바닷속에는 지름 3~4㎝의 금속 덩어리가 굴러다닌다고 한다. 여러 금속물질이 층을 이뤄 100만년에 1~10㎜씩 자란다는 망간 단괴다. ‘심해저 노다지’로 불리는 망간 단괴 개발을 위해 우리 기술로 만든 심해저 로봇이 성능시험을 시작한다. 해양수산부는 경북 포항시 동동남 방향 130㎞ 해역, 수심…
[SBS뉴스 ; 2013년 6월 25일] 2억6천만년 전 혹투성이 파충류 화석 니제르서 발견 약 2억6천만년 전 고대륙 판게아 중부의 고립된 사막에서 살았던 기이한 파충류가 화석으로 발견됐다고 BBC 뉴스가 24일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 학자들을 비롯한 국제 연구진은 아프리카 니제르 북부에서 머리에 여러 개의 혹이 나 있는 소 크기의 동물 화석을 발견했으며 초식 파충류 파레이아사우르스의 새로운 속(屬)인 이 동물을 부노스테고스(Bunostegos: `울퉁불퉁한 지붕'이란 뜻)로 명명했다고 고척추동물 저널(JVP)에 발표했다.…
[뉴스1 ; 2013년 6월 25일] 수인선6공구, 토양·지하수 유류 오염 심각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수인선6공구 공사현장이 유류에 의해 토양과 지하수가 심각한 수준으로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주변지역까지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돼 주변지역에 대한 추가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25일 인천녹색연합에 따르면 녹색연합이 3일 인천시 중구청에 정보공개 청구해 받은 수인선 복선전철사업 제6공구 토양오염정밀조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수인선 6공구 공사현장이 유류에 의해 토양과 지하수가 심각한 수준으로 오염됐음이 확인됐…
[머니투데이 ; 2013년 6월 19일] 한국자원투자개발 콩고 광산개발 MOU 한국자원투자개발이 콩고민주공화국(이하 DR콩고) 구리광산 개발을 위해 설립한 컨소시엄 MCM코리아가 중국 국영 광산회사와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자원투자개발 (371원 상승29 -7.2%)은 자사와 태주종합철강이 각각 50%의 지분을 출자한 MCM코리아가 중국 시노테크 자원개발(Sinotech Minerals Exploration Co., Ltd.)과 DR콩고 무소쉬 구리광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MOU에 따…